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버호벤 (문단 편집) == 여담 == * 이 사람이 연출한 영화들을 보면 남녀구획이 나뉘어진 곳(화장실, 샤워실 등)을 남녀가 같이 쓰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 [[로보캅(1987)|로보캅]]에서 탈의실과 샤워실을 함께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 [[스타쉽 트루퍼스 실사영화 시리즈|스타쉽 트루퍼스]]에서도 샤워실에서 남녀가 같이 샤워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 [[할로우맨]]에서는 아예 화장실이 남녀구획이 나뉘어지지 않은 것도 모자라 좌변기조차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 [[아그네스의 피]]에서도 전염병 대처를 위해 남녀 구분없이 탈의를 하고 옷을 태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 [[블랙북]]에서도 남녀가 화장실을 같이 쓴다. * 할리우드 시절 후속작을 직접 만든 적이 없다.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엘르(영화)|엘르]]에 대해 설명하는 인터뷰를 남겼는데 본인은 토탈 리콜과 로보캅 둘 다 한 편으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 두 영화는 주제의식을 전개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이 너무나 완벽하여 속편의 여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 이 사람 작품의 리부트, 리메이크, 후속작들은 거의 대부분 혹평을 받았다. 일종의 징크스라면 징크스인데 워낙 본인의 영화 스타일이 독보적이어서 그럴지도.. 블럭버스터들의 제작비가 치솟으면서 폭력성 선정성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최대한 안전한 흥행을 노리는 2000년대 이후의 미국 영화 추세상 비슷한 테이스트를 가진 작품 자체가 나올 수가 없는 환경이 되었다는 평도 있다. * [[토탈 리콜]]: 리메이크작 [[토탈 리콜(2012)]]는 작품성 면에서 크게 비교되며 혹평을 받았다. * [[스타십 트루퍼스]]: 실사 영화 후속작들이 비디오용 저예산 영화로 나오는 등의 수모를 겪었다. 애니메이션쪽은 괜찮았지만 이쪽은 일종의 스핀오프라서... * [[할로우맨]]: 비디오 시장에 직행한 저예산 후속작만 나왔는데 아예 그런 게 나온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 [[쇼걸]]: 비공식 후속작인 쇼걸2(Showgirls 2: Penny's from Heaven)가 있지만 이쪽 역시 나온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 [[원초적 본능]]: 후속작인 [[원초적 본능 2]]는 전작의 주연인 [[샤론 스톤]]이 그대로 나오는 등 비디오용 저예산 신세만은 피했으나 역시 작품성 면에서는 비교하기가 어렵다. * [[로보캅 시리즈]]: 로보캅 2가 그나마 "원작에 대한 존중이 남아있다"며 위에 언급된 다른 후속작들보단 좋은 평을 받았다. 단, 이 때 감독을 맡은 [[어빈 커슈너]]는 또다른 거장 작품의 후속작인 [[제국의 역습]]도 성공시키는 등 속편의 달인 소리까지 듣는 사람이라 가능했지만 그마저도 로보캅 1편과는 작품성 면에서 견주기 어렵다는 평이 대다수. 감독이 또다시 교체된 3편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리부트작은 손익분기는 넘겼지만 그래도 원작과 비교되기에는 힘든 수준. * 그래서인지 할리우드가 자신의 영화들을 리부트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보캅]] 리부트가 망한 이유로는 너무 진지하게 갔다고 했고, [[토탈 리콜(2012)|토탈 리콜]]도 혹평을 했다. 아직까지 제작에 들어가지도 못한 [[스타십 트루퍼스]] 리메이크 계획은 잔인하지 않을 거라는 이유로 깠다. ~~실제로 모두 욕할 만했다~~ * 버호벤은 스타쉽 트루퍼스가 소년, 소녀들의 멋진 모험담과 그런 그들이 알지 못한채 파시즘으로 향해 가게 되는 이야기였으며 소니 측이 3~4개월마다 윗선이 바뀌는 바람에 이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소설 원작에 충실하게 제작한다는 리메이크 소식을 들었을 때, 버호벤과 제작팀은 소설이 파시즘이고 군국주의적이라 여겼기 때문에 소설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는데 이번에 소설로 돌아가는 건 [[트럼프]] 대통령 시대와 딱 맞는다고 평가하였다. [[https://collider.com/starship-troopers-reboot-paul-verhoeven-trump/|#]] * 웃기게도 [[KOBIS]]에서는 [[로보캅(1987)|로보캅]]의 감독으로 '폴 '''베고벤''''이라는 괴이한 이름으로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mast/mvie/searchMovieList.do%3FdtTp%3Dmovie%26dtCd%3D19870154|등록되어 있고]], 폴 버호벤 항목은 별도로 등록되어 있기에 필모그래피에 로보캅이 나오지 않는다(...). 전산화 작업에서 생긴 실수임이 분명한데 고쳐질지는 미지수. [[아그네스의 피]]도 KOBIS에 등록되어 있으나 "살과 피"라는 직역명으로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mast/mvie/searchMovieList.do%3FdtTp%3Dmovie%26dtCd%3D19858175|등록되어 있고]] 감독 이름은 아예 나와있지도 않다.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comm/bord/insertTip.do|이 링크]]로 KOBIS관할 DB 정보 수정요구를 할 수 있으니 수정요청을 신청해보자. *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섹스 어필]]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대니얼 크레이그]] 시리즈 중에선 [[007 카지노 로얄]]을 가장 좋아한다고. [[https://extmovie.com/movietalk/75770106|#]] * [[예수 세미나]] 신도였으며, 예수의 역사적 초상이라는 책을 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582769|#]] * 누가 봐도 성인 전용의 잔혹한 영화를 찍지만 이상하게도 [[로보캅(1987)|로보캅]], [[토탈 리콜]]은 과거 어린이나 학생들도 많이 접하고 시청했다... 그래서 조금 나이대가 있는 외국인들은 폴 버호벤이 자신들의 어린 시절을 공포에 떨게 한 인물이라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